안녕하세요!
쌍둥이 남매를 기다리는 예비맘입니다.
지난글에서 배변 훈련으로 두리변기를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참고 ↓
두돌 아기 배변훈련 성공템? 두리변기 내돈내산 솔직후기
두돌 아기 배변훈련 성공템? 두리변기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쌍둥이 임신 이야기 말고도3살 남자아이도 육아중이라 두런두런저의 육아 이야기도 적어보려고요. 초보 엄마!! 라는점 참고해주세용 :) 우선 저희 아이도두 돌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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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임신 중에도 첫째 배변 실수 대처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1️⃣ 배변훈련 중 실수, 당황하지 마세요
아이가 깔끔 체질이라 그런지 나름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어린이집 등원 전에도 일부러 소변 참고
바닥에다가 소변을 누더라고요
![[쌍둥이 출산 전] 3살아이 배변훈련 실수, 이렇게 대처했어요](https://blog.kakaocdn.net/dna/ATDo9/btsQMQTW8KW/AAAAAAAAAAAAAAAAAAAAACRnlN1oggZCvEZf2wUfbnhQMoJfsUl9pber9wEclnAV/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77561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9%2F9J6QwO4grd%2Fo17W0P4Ye4P55I%3D)
밤 소변을 실수 한적이 지금 별로 없지만 실수해도 그때는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실수할 수 있지 하며 넘어갔는데요.
근데 이번에는 일부러 참고 화장실 가자고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결국, 그렇게 바닥에 소변을 보는 아이를 보고 훈육 아닌 훈육을 했어요.
남편은 배변훈련 하는 과정에서 훈육하면 아이가 위축되고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처벌이나 훈육은 하지 말자고 했지만, 지금은 아이가 쉬/대변 하는곳이 어디인지 인식하고 있고, 일부러 바닥에 했으니
저는 명확하게 아이에게 다시 인식을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훈육을 했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휴지과 물티슈 들고 같이 청소하면서 다시한번 아이에게 화장실을 인식시켜주고 안아주었어요.
(근데 이건 아이마다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2️⃣ 24-36개월 아이들의 자율성 존중
저도 아이 배변훈련 하면서 이것저것 육아 서적도 보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24 ~ 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고 했어요.
이 글을 읽고 저도 다시 생각해보니까
예전에는 저희 부모의 선택으로 아이가 했다면 요즘은 아이가 내가!내가! 하면서 혼자 하려고 하더라고요.
배변 훈련하면서 아이가 팬티를 입고 싶어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아이에게 그러면 "00이가 입고 싶은 팬티 골라볼래?" 하고 물어봐요.
그러면 강제로 "팬티 입어!" 라고 할때보다 아이가 달려가서 자기가 원하는 팬티를 가져와서 입더라고요.
"아~ 이거 입고싶어서 팬티를 안입으려고 했구나" 하면서 아이의 자율성도 키워주고
기저귀 대신 팬티 입고 등원하는 아이를 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무작정 아이에게 팬티 입으라고 하지 마시고 한번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 화장실에서 배변 훈련 성공 시 보상!
쉬/응가 성공시 보상으로 아이에게 저는 비타민, 아이과자를 주었거든요.
이건 정말 효과 만점
물론 쉬/응가를 하지 못해도 똑같이 격려해주었지만, 아이 스스로도 알고있더라고요.
쉬/응가 했을 때 먹는 간식 보상이 더 뿌뜻하다는걸! 아이 얼굴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면 아이의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것같아요.
🔹 첫째 배변훈련 실수와 후기 마무리하며
제가 지금 쌍둥이 임신중이고 배가 점점 차면서 출산 임박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직감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좀 마음이 조급했던것같아요.
아이들 나오기 전에 첫째는 무조건 기저귀를 떼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강요하면서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었을것같고, 저 또한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요.
근데 아이가 제 뜻대로 해주면 좋겠지만,
아이 또한 하나의 인격체이고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존중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마음을 내려놓고, 감사하기로했어요.
소변만 가리는것도 감사하고
낮/밤 기저귀 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대변도 어느순간 아이가 마음먹었을 때 하지 가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로 했어요.
배변훈련은 24개월 부터 시작해서 빨리 떼야 한다고
주변 어른들도 그러시고 또 보면 기저귀를 빨리 뗀 아이도 있다고 들으면,
우리 아이는 왜이렇게 늦지? 불안한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순간 다 하게 되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저처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만 여유와 시간을 두고 하셔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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